경제 박한용 포스코 사장 사임 입력 2013-03-01 00:00 업데이트 2013-03-01 00:5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3/03/01/2013030101501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장인환 포스코 부사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장인환 포스코 부사장 박한용 포스코 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포스코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성장사업부문 총괄 장인환 부사장과 CR 본부장 김응규 전무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사내이사 중 박 사장과 조뇌하 부사장은 사내이사진에서 빠진다. 포스코 이사회는 또 신재철 전 한국IBM 사장과 이명우 한양대 교수,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지성 고문변호사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포스코는 총 12명의 이사 중 5명을 교체하게 됐다.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2013-03-01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