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강등

S&P,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1-09-20 00:00
업데이트 2011-09-20 08: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내렸다.

블룸버그통신은 S&P가 이탈리아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단기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1’로 각각 내렸다고 20일 보도했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