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 행장 선임 건으로 갈등을 빚던 우리은행 노사가 타협점을 찾았다. 우리은행 노사는 인적 구조조정 금지를 골자로 하는 노사협의회 안건을 일괄 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 행장은 29일 취임식을 갖고 정상 업무를 시작한다.
합의 내용은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와 관련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한 일괄 매각 등 6개항이다. 또한 직원들의 합리적 성과 보상, 승진적체 해소, 효율적 인력운용 방안을 논의할 보상제도 개선 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7-03-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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