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씨는 회사 근처 상호저축은행에 들렀다가 은행보다 금리가 높은 보통예금을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그러나 저축은행의 지점이 워낙 적어 돈을 찾을 때 불편할 것 같아 예금 가입을 포기했다. 그러나 A씨가 저축은행 간에는 출금을 무료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금리가 더 높은 저축은행의 보통예금에 들었을지도 모른다.
전국 저축은행 간에는 가입 저축은행이 다르더라도 상호 입출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창구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각 저축은행에 설치된 CD기나 ATM기를 통해서도 예금 입출금을 할 수 있으며, 수수료도 전혀 없기 때문에 직장이나 집 근처에 저축은행이 있다면 보통예금 가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6-11-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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