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지자체 재건축 승인권 환수 추진

건교부, 지자체 재건축 승인권 환수 추진

주현진 기자
입력 2006-01-23 00:00
수정 2006-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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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서울시 등 지자체의 재건축 승인권한을 환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대치 은마·개포 주공 등 강남 소재 주요 재건축 단지에 대해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호가 부풀리기 등 위법행위가 있는지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서울신문 1월5일자 1·3면 참고>

건교부 강팔문 주거복지본부장은 22일 “재건축 관련 정책 및 각종 행정조치와 관련한 행정 주체간 역할, 협조체제를 재검토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정부와 시·군·구에 나눠져 있는 재건축 정책 관련 권한이 적정하게 배분돼 있는지를 다음달 말까지 따져보고 그 권한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이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 승인권한 중 일부를 건교부가 환수하거나 광역·기초 자치단체별로 재배치하는 방안 등이 폭넓게 검토될 것”이라면서 “시급한 대책은 바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건교부와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이 엇박자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호주 안작데이 계기 NSW주 의회 대표단 환담… 현충일 의미 잇는 보훈·협력 강조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의회 대표단과의 환담에 참석해, 양 의회 간 교류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NSW주의회 대표단 방문은 서울시의회와 NSW주 의회 간 상호결연 30주년과, 호주의 현충일인 안작데이(ANZAC Day, 매년 4월 25일)를 계기로 주한호주대사관 행사 참석차 이뤄졌다. ※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의회는 1996년 교환방문협정체결 이후 올해로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환담에는 린다 볼츠 의원을 단장으로 한 NSW주 의회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양 의회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기억과 추모’를 매개로 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안작데이와 우리나라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공통의 역사적 기억”이라며 “서울시의회와 호주 NSW주 의회 상호결연 30주년을 맞은 지금,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양 의회가 평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함께 확산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간 양 의회는 비교시찰과 상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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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6-01-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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