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내년부터 스톡옵션제(주식매입선택권)를 사실상 폐지키로 했다. 대신 3년 단위로 전 계열사 임원의 업무 실적을 평가해 현금으로 보상하는 ‘장기 성과 인센티브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삼성측은 6일 “스톡옵션 중심의 성과 보상체계가 최선인지를 놓고 여러 대안을 검토한 결과, 스톡옵션제를 대체할 수 있는 장기 성과 인센티브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장기 성과 인센티브제는 계열사의 모든 임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성과와 실적 등을 평가해 현금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9-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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