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산은자산운용은 건국대 기숙사 신축 사업비 400억원을 금융지원하기 위해 민간펀드를 설정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학교 기숙사 건설을 위해 설정되는 국내 첫 펀드로, 만기는 15년이다.3개월 단위로 원리금을 지급하는 연금식과 이자만 지급하고 원금은 만기에 주는 이자지급식 등 두 종류다. 기숙사가 완공되면 소유권을 학교재단에 넘긴 뒤 운영권을 받아 15년 동안 기숙사비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한다. 예상수익률은 연 7∼8%다.
2005-03-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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