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중인 진로의 매각작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진로가 국제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인수합병을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진로는 11일 “이원 관리인은 향후 법원의 회사정리계획안 인가 후 1년 이내에 국제 공개경쟁 입찰을 통한 인수합병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수정 정리계획안을 지난달 31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진로는 또 지난 9일에는 채권단에도 수정 정리계획안을 전달했으며,채권단은 이에 대한 의견을 법원에 제시할 계획이다.진로의 수정 정리계획안 논의를 위한 첫 채권자회의는 다음달 초 열릴 것으로 보인다.진로의 이같은 결정은 정리계획 인가 후 10년간 부채 원금과 이자를 분할 상환하겠다던 지난해 12월의 첫 정리계획안과 크게 달라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2004-02-12 3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옛 모습 잃은 조선 수군 본부… 바다는 옛 영광 기억할까[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5/21/SSC_20260521024341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