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장애인 보조기구 DB화 주민자치센터서 대여신청 가능

서대문, 장애인 보조기구 DB화 주민자치센터서 대여신청 가능

최여경 기자
입력 2008-03-13 00:00
수정 2008-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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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장애인 보조기구, 미리 파악해서 빌려가세요.’

서대문구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민간복지시설에 비치한 장애인 보조기구를 통합, 데이터베이스화해 미리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사회복지과를 통합관리부서로 지정하고, 각 기관 담당자는 구청 통합관리시스템에 보조기구의 보유 내역과 대여 현황을 실시간 올려 민원인이 기구를 찾으면 전체 기관에서 보유 현황을 파악해 빌려준다. 기구가 현장에 없으면 담당자가 다른 기관에서 직접 가져와 대여해는 등 불편함을 덜도록 했다. 보조기구는 수동휠체어·목발 등 18종 299점으로, 기구가 필요한 경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고, 대여 받으면 된다. 대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료로 이용한 후 반납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8-03-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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