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5일 지난해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채집한 은행 열매를 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짜리 10포대로 총 200㎏이다. 지난해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은행나무를 털어 모은 결실이다.
구 관계자는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건강에 좋은 은행인 만큼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복지관에 부탁했다.”고 밝혔다. 구가 은행열매를 일괄적으로 채집한 이유는 은행이 천식 치료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위험한 차도에서 은행을 줍는 주민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55개 노선에 심어진 은행나무를 털어 그 열매를 모은 것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02-0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고속버스서 용변 실수한 승객”…직접 씻기고 새 바지 입힌 기사 [사연잇슈]](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18/SSC_20260818113331_N2.png.webp)

![thumbnail - 제니·이효리 이어 박진영·류혜영까지…셀럽들이 ‘발가락’에 빠진 이유 [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18/SSC_20260818060007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