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조기 개통에 총력…국토부·지자체 머리 맞댄다

GTX 조기 개통에 총력…국토부·지자체 머리 맞댄다

옥성구 기자
옥성구 기자
입력 2023-01-11 14:09
수정 2023-01-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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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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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노선도 서울신문DB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노선도
서울신문DB
정부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조기 개통을 목표로 지자체와 협의회를 구성해 힘을 모은다.

국토교통부는 GTX 관련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GTX 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그간 분야 별로 지자체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첫 회의는 오는 12일 열린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이 직접 주재해 GTX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별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주요 현안이 생기면 수시로 열 예정이다.

국토부는 2023년도 업무보고에서 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출퇴근 시간 단축 방안을 보고했다.

경기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역을 연결하는 GTX A노선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해 2025년 하반기 전 구간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핵심 구간인 삼성역은 2028년 연결된다.

인천과 경기 남양주를 동서로 관통하는 GTX B노선은 내년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착공하고, 경기 양주와 수원을 잇는 GTX C노선은 실시협약 체결 후 올해 하반기 공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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