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조수진 징계 않기로

국민의힘, 이준석·조수진 징계 않기로

손지은 기자
손지은 기자
입력 2021-12-30 22:30
수정 2021-12-3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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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갈등 치유하고 대선에 매진”
李 “복귀 없다”… 오늘 김종인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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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이 30일 최근 당 내홍의 중심에 섰던 이준석 대표와 ‘항명 논란’의 조수진 최고위원, 김용남 전 의원 등에 대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당 윤리위원회는 이날 관련 인사들의 징계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연 결과 징계절차를 개시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이 대표와 조 최고위원을 포함한 당 지도부에 대해 선공후사의 정신을 되새겨 당내 갈등을 치유하는 데 적극적으로 매진할 것과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다만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영입을 비판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몇 번 쓰고 버리면 된다’고 적어 논란을 일으킨 이경민 전 서울시당 부대변인에 대해서는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선대위 내 갈등을 일으킨 당사자들에 대해 화합을 주문한 것으로, 이 대표의 선대위직 사퇴로 다시 촉발된 당 내홍이 봉합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이 대표는 31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을 가질 예정으로, 불화설을 잠재우고 선거를 치를 ‘우회 전략’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입장 변화가 전혀 없다. 선대위가 하루빨리 이준석 대책보다 선거 대책에 집중하기를 기대한다”며 복귀설을 일축한 상황이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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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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