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 패트리 “만난지 일주일만에 결혼 생각했다” 대체 이유가?

송민서 기욤 패트리 “만난지 일주일만에 결혼 생각했다” 대체 이유가?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5-10-16 23:06
수정 2015-10-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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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서 기욤 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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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서 기욤 패트리 “만난지 일주일만에 결혼 생각했다” 대체 이유가?
송민서 기욤 패트리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 새로 합류한 기욤 패트리·송민서 커플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님과 함께2’에는 기욤과 그의 실제 여자친구인 송민서가 가상 부부가 되기 전 JTBC ‘비정상회담’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욤은 제2의 가족인 ‘비정상회담’ 친구들에 송민서를 소개했다. 친구들은 송민서의 아름다운 외모에 “예쁘다”고 감탄했다. 기욤은 “첫눈에 반했다”면서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생각한 여자”라고 말했다. 송민서는 기욤의 발언에 수줍게 웃었다.
실제 커플이 ‘님과 함께2’에 가상 부부로 등장하기는 처음. 줄리안이 방송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고 묻자 송민서는 “악플이 걱정됐지만, 기욤 오빠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고, 둘의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둘만 생각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기욤은 시종일관 여자친구 송민서를 챙겼다. 교제 3개월 차인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부터 미소까지 사랑스러웠다. 기욤은 “가상 결혼이 우리에겐 미리 해보는 결혼 실험 같은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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