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남(慶南) 고성(固城)읍 송학(松鶴)동 김모씨(50)는 마굿간에 매어둔 시가 14만원짜리 2년생 소를 도둑맞고 경찰에 신고.
경찰관들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빈 마굿간에 『9월까지 소값을 갚아 줄테니 아무 소리 말고 그때까지 기다려 주시오』하는 정중한 도둑의 편지를 발견. 편지를 받은(?) 경찰 가로되 『훔치지를 말든지, 편지를 남기지 말든지 누구 약을 올리는 건가?』
- 예의바라 남 주나… .
<고성>
[선데이서울 72년 7월 30호 제5권 31호 통권 제 199호]
경찰관들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빈 마굿간에 『9월까지 소값을 갚아 줄테니 아무 소리 말고 그때까지 기다려 주시오』하는 정중한 도둑의 편지를 발견. 편지를 받은(?) 경찰 가로되 『훔치지를 말든지, 편지를 남기지 말든지 누구 약을 올리는 건가?』
- 예의바라 남 주나… .
<고성>
[선데이서울 72년 7월 30호 제5권 31호 통권 제 1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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