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뮤지컬 속으로
2008 부산서머뮤지컬 페스티벌이 8월31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등 부산의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아이 러브 뮤지컬’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오! 당신이 잠든 사이’,‘헤드윅’ ‘파이브 코스 러브’ ‘굿 바이 걸’ ‘싱글즈’ 등 10편의 뮤지컬이 소개된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올해 14작품 간다
다음달 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국내 공연 14편이 참가한다. 이중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연극 ‘몽연’과 극단 ‘초인’의 ‘선녀와 나무꾼’, 극단 POP의 ‘고물밴드 이야기… 어?!’ 등 세 작품이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에든버러 페스티벌에는 46개국 2000여편의 공연이 247개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2008-07-0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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