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왠지? 웬지?

[우리말 여행] 왠지? 웬지?

입력 2008-04-08 00:00
수정 2008-04-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왜’는 이유를 뜻하는 부사다. 여기에 ‘-(이)ㄴ지’가 결합해 ‘왠지’가 됐다. 품사는 똑같이 부사고 ‘왜 그런지 모르게, 뚜렷한 이유 없이’라는 의미를 가졌다.‘오늘은 왠지 그가 멋있어 보인다.’‘웬’은 관형사다.‘어찌 된’이란 의미를 가지고 다음에 오는 체언을 꾸민다.‘웬 일이지?’ ‘웬 까닭인지 모르겠다.’ ‘웬지’는 없다.

2008-04-0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