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에 재능이 있고 전공할 의지가 확고한 학생이라면 중·고교에 진학할 때 예체능계를 선택해 일찍 진로를 정하는 것이 좋다. 다만 중·고 모두 일단 합격하면 일반계로 진학할 수 없고, 복수지원도 금지된다.
예술계 중학교는 서울의 선화예중, 예원중, 국악예중, 국악중을 비롯해 전국에 6개가 있다. 예원중과 선화예중이 오는 21일 원서를 마감하는 등 모집에 들어간 곳도 있다. 실기시험 위주이며, 학과 시험은 별도로 보지 않고 구술면접으로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 학교별로 경연대회나 콩쿠르 입상자에 대해 실기시험이 면제되기도 한다. 체육중은 서울·경북 등 6개 시·도교육청에 1곳씩 있다.
예술고는 서울의 국악고, 국악예술고, 선화예고, 서울예고 등 6개를 비롯해 전국에 24개가 있다. 지역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시기는 시도별로 조금씩 다르다. 내신성적과 실기시험을 보는데, 학교에 따라 둘 중 하나가 빼어날 경우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체육고는 서울체고를 비롯해 15개 시도에 1곳씩 있다. 예술계 중·고의 경우 학비는 학교별·전공별로 다르지만 사립의 경우 분기당 80만∼90만원 선이고 전공별로 30만∼40만원 정도의 실습비를 별도로 낸다. 국립국악학교 등 국립학교는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분기당 7만∼8만원 정도의 학교운영비와 방과후 전공지도비만 내면 된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2005-10-13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남편 옆에 앉게 자리 좀” 안 바꿔주자 3시간 동안 울어댄 승객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2/SSC_20261022144341_N2.png.webp)
![thumbnail - 딸 운동회에 ‘문신’ 드러내놓고 “왜 가려야 하냐” 발끈…쏟아진 비난에 결국[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2/SSC_20261022100144_N2.jpg.webp)

![thumbnail - 사랑해서 꽉 안았는데…남편 포옹에 갈비뼈 5개 부러진 아내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2/SSC_20261022103517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