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농구가 29일 벌어진 결승전에서 호주를 74-63으로 제압하고 지난 96년 애틀랜타대회와 2000년 시드니대회에 이어 연속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러나 초반 졸전으로 ‘이름만 드림팀’이라는 지적을 받은 남자팀은 전날 아르헨티나와의 준결승에서 80-89로 패한 뒤 3·4위전에서 리투아니아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2004-08-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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