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메이저리거 김병현(사진·25·보스턴 레드삭스)이 사건 당사자와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김병현은 26일 변호사를 통해 “기자에게 상처를 입히고 카메라를 파손시킨 데 대해 해당 기자와 소속사에 정중히 사과한다.”는 자료를 배포했다.이에 따라 폭행당한 이모 기자는 고소를 취하했으며,김병현은 이날 홀가분한 마음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2004-01-2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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