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의원 문답/“표적수사라 생각안해 법·정치적 책임질 것”

김영일의원 문답/“표적수사라 생각안해 법·정치적 책임질 것”

입력 2003-11-15 00:00
수정 2003-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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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검찰에 출두한 한나라당 김영일 의원은 “선거를 치른 사무총장으로서 정치도의적 책임을 지고 법적 책임을 질 부분이 있다면 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검찰 떠난 지 22년,친정에 이런 일로 오게 돼서 착잡한 심정”이라면서 “이번 조사를 계기로 정치자금이라는 원죄에서 벗어나고 정치가 깨끗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표적수사라고 생각하나.

-전혀 사실무근이다.당사자인 내가 잘 아는데 왜 그렇게 얘기가 되는지 모르겠다.이미 기자회견에서 법적 도의적 정치적 책임을 다 지겠다고 했다.

다른 기업에서 받은 돈 없나.

-사건에 관계된 일들은 검찰에서 밝히겠다.

검찰이 자료제출을 요구했는데.

-우리 당 후원회는 당 산하기구가 아니라 별도 법인 비슷하게 우리 당을 후원하는 것이다.박종식 부장도 우리 당 사무처 직원이 아니다.별개 조직이다.민주당과의 시스템과 다른 것 같다.사무처 산하기구가 아니다.

홍지민기자 icarus@
2003-11-1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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