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비 못내는 학생 학교·교육청서 지원

급식비 못내는 학생 학교·교육청서 지원

입력 2003-11-14 00:00
수정 2003-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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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3일 급식비를 못내 급식이 중단된 부산 D중학교 사태와 관련,부산시교육청을 통해 진상파악에 나서는 한편 대책마련에 나섰다.

교육부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 예산으로 지원하든지 학교 예산이 없으면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행정자치부도 광역·기초단체장이 학교급식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3-11-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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