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증권시장 통합추진에 대한 항의표시로 재정경제부에 450여 전 직원의 사직서를 제출키로 했다.
예탁원 노동조합은 5일 노조원총회가 끝난 뒤 성명을 발표하고 “증권거래소는 주가지수 선물시장 이관을 볼모로 힘과 로비를 통해 증권시장 통합을 밀어 붙이더니 급기야 (증권예탁원의) 청산·결제 업무까지 빼앗아 가려는 탐욕을 드러내면서 예탁원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증권시장의 미래를 더 이상 밀실 야합에 맡길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직원 모두가 재경부에 사표를 내기로 했으며,향후 증권시장 통합 관련 입법 과정에서 파업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증권거래소와 재경부의 일방적 통합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
예탁원 노동조합은 5일 노조원총회가 끝난 뒤 성명을 발표하고 “증권거래소는 주가지수 선물시장 이관을 볼모로 힘과 로비를 통해 증권시장 통합을 밀어 붙이더니 급기야 (증권예탁원의) 청산·결제 업무까지 빼앗아 가려는 탐욕을 드러내면서 예탁원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증권시장의 미래를 더 이상 밀실 야합에 맡길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직원 모두가 재경부에 사표를 내기로 했으며,향후 증권시장 통합 관련 입법 과정에서 파업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증권거래소와 재경부의 일방적 통합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3-11-06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