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소 통합… 생활설계사 전문화”프랭크 르빈 알리안츠 사장

“영업소 통합… 생활설계사 전문화”프랭크 르빈 알리안츠 사장

입력 2003-10-01 00:00
수정 2003-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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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연내 480개 점포를 320개로 통폐합하고 1만여명의 생활설계사를 재교육시켜 전문 재무설계사(FC)로 탈바꿈시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빠르면 12월쯤이면 마무리될 전망이다.알리안츠생명은 삼성·대한·교보생명에 이어 국내 생명보험 시장에서 점유율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계 생보사다.

프랭크 르빈(사진·57)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30일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고비용 구조를 해소하고 생활설계사의 전문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계약자에게 이익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르빈 사장은 “현재 한 건물안에 여러 점포가 같이 있는 예가 많아 효율성이 떨어진다.”면서 “이를 통합한 뒤 지역별로 분산시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1만 1000명에 달하는 생활설계사에 대해 전문교육을 통해 FC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고소득층을 겨냥한 상품의 비중도 높이겠다.”며 향후 전략을 제시했다.

김미경기자

2003-10-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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