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수시모집 대학별 가이드 / 광운대학교

2학기 수시모집 대학별 가이드 / 광운대학교

입력 2003-08-29 00:00
수정 2003-08-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운대(www.kwanwoon.ac.kr)는 예년보다 선발규모를 확대했다.최저학력기준도 완화해 더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2학기 수시는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전반기(10월 하순 전형)에는 컴퓨터,문학,외국어,방송연예,멀티미디어제작,체육 등 특기자 위주로 진행한다.

후반기(11월 말 전형)에는 학교장 담임교사 추천자,취업자,학생회 간부 추천자,학생부 성적 우수자,경찰 소방관 군인자녀,재외국민(정원외 모집 총 35명)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올해 신설된 학생회간부 추천자,학생부성적 우수자,경찰·소방관·군인자녀를 위한 특별전형은 거의 모든 모집단위에서 실시된다.특기자 최저학력기준은 대부분 수능 종합 5등급이다.방송연예 활동자와 취업자는 최저학력 제한을 두지 않아 누구든지 자격만 갖추면 지원이 가능하다.다만 방송진행특기자와 멀티미디어 제작 특기자는 수능 종합 3등급 이내의 성적을 요구한다.학교장·담임교사 추천자전형은 모집 단위에 따라서 수능 종합 3등급 또는 종합 4등급을 적용,수험생들의 지원 기회를 늘렸다.전형은 대부분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면접 및 구술고사로 이뤄진다.미디어영상학부 일부 특기자유형은 면접 및 구술고사 이외에 실기테스트를 추가로 실시한다.학교장·담임추천 전형에서 전자정보통신공학군의 모집인원은 41명으로 가장 많고,인문사회과학군은 31명,경영학군은 28명,컴퓨터학부·반도체 및 제어공학군은 27명씩이다.

2003-08-2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