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리 애거시(미국·세계 2위)는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퀸스클럽대회 2회전에서 페테르 루사크(호주·133위)를 2-0으로 누르고 3회전에 올랐다.지난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기예르모 코리아(아르헨티나·6위)에 져 999번째 경기를 패배로 마친 뒤 부전승으로 오른 이 대회 2회전 경기를 승리로 이끈 애거시는 남자프로테니스에서 1000경기를 달성한 8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다승 부문에서도 6위에 올랐다.86년 데뷔 이후 성적은 766승(234패).최다 경기 및 최다승 기록은 미국의 지미 코너스(1622전 1337승)가 갖고 있다.
2003-06-12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