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로또복권 판매로 조성된 공익기금이 111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로또복권 운영기관인 국민은행은 지난달 판매된 로또복권은 모두 3376억원이며 이 중 정부기금으로 1113억원이 조성됐다고 밝혔다.건설교통부가 가장 많은 311억원을 배분받게 됐고 과학기술부와 문화관광부가 각각 163억원과 134억원,국가보훈처와 중소기업청이 82억∼83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03-05-1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