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겸 월간 ‘객석’ 발행인 윤석화(47)씨가 태어난 지 한달 된 사내 아이를 최근 입양했다.
윤씨는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하루 위탁모(양부모에게 인계되기 전까지 아기를 돌보는 사람) 역할을 하면서 ‘찬민’이를 알게 됐고,일본에 있는 남편 김석기씨와 상의하여 입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지난 94년 사업가 김씨와 결혼했고,아이는 없었다.
윤씨는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하루 위탁모(양부모에게 인계되기 전까지 아기를 돌보는 사람) 역할을 하면서 ‘찬민’이를 알게 됐고,일본에 있는 남편 김석기씨와 상의하여 입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지난 94년 사업가 김씨와 결혼했고,아이는 없었다.
2003-04-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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