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 시민수호대에 경찰, 평화집회 협조요청

촛불시위 시민수호대에 경찰, 평화집회 협조요청

입력 2002-12-27 00:00
수정 2002-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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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과 31일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두 여중생을 추모하는 광화문 촛불시위를 앞두고 ‘평화시위 시민수호대’가 결성된 것과 관련,“평화 집회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수호대측에 적극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대한매일 12월26일자 29면 보도]

이대길(李大吉) 청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경찰과 일부 집회 참가자의 충돌을 막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시민수호대나 여중생 사망사건 범대위측과충분히 대화할 것”을 지시했다.20대 직장인의 제안으로 지난 23일 만들어진 시민수호대에는 26일 현재 75명이 가입했다.

이세영기자

2002-12-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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