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의 국회법상 의원직은 빨라야 오는 10일 상실될 전망이다.
이 후보는 대선후보 등록 하루 전인 지난달 26일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국회법 제135조에 따라 의원의 사직은 원칙적으로 본회의 의결로 허가되고 의장이 허가하는 것은 국회 폐회 중일 때로 한정돼 있다.
그러나 오는 9일까지 정기국회 회기가 계속되고 본회의 개의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직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국회가 완전히 종료되는 10일이 돼서야 이 후보의 의원직이 상실되고,전국구 예비후보인 유한열(柳漢烈) 전 의원의 의원직 승계도 이때 이뤄진다.
◆중앙선관위는 올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 사본이 유출돼 유권자 본인도모르게 다른 용도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거관리 규칙을 개정,이번 대선 때부터 선거인 명부에 ‘주민등록번호’ 대신 ‘성별과 생년월일’만 기재해 명부 사본을 교부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 후보는 1일 자신을 비롯한 진보진영 후보들에대한 언론의 관심을 촉구하는 ‘언론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호소문에서 “민노당이 농민단체들과 함께 ‘우리쌀 지키기 100일 걷기운동’을 조직,후보인 저도 참가했지만 이는 묵살되고 어느 후보가농부 몇사람과 막걸리 마시는 장면은 요란하게 장식될 때의 제 심정이 어땠을까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학을 순회하며 학생들과 특별강연을 갖는 민노당 후보의 보도자료는 매번 휴지조각이 되는데,‘대학생들과 함께하는 ○○○ 후보’라는 제하의 기사와 사진으로 크게 부각돼 식당에서 대학생 몇명과 햄버거를 먹는 후보의 모습을 보는 마음은 또 어땠을까요.”라고 우회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1일 의정부 여중생 사망사건 미군 무죄평결에 대한 항의집회 확산과 관련,“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사과했으나 재발방지책을 밝히지 않은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 문제에 대해 한국정부가 취한 태도도 유감스러우며,특히 SOFA 개정과 관련한 법무장관의 소극적 자세는 크게 잘못됐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대선후보 등록 하루 전인 지난달 26일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국회법 제135조에 따라 의원의 사직은 원칙적으로 본회의 의결로 허가되고 의장이 허가하는 것은 국회 폐회 중일 때로 한정돼 있다.
그러나 오는 9일까지 정기국회 회기가 계속되고 본회의 개의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직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국회가 완전히 종료되는 10일이 돼서야 이 후보의 의원직이 상실되고,전국구 예비후보인 유한열(柳漢烈) 전 의원의 의원직 승계도 이때 이뤄진다.
◆중앙선관위는 올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 사본이 유출돼 유권자 본인도모르게 다른 용도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선거관리 규칙을 개정,이번 대선 때부터 선거인 명부에 ‘주민등록번호’ 대신 ‘성별과 생년월일’만 기재해 명부 사본을 교부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 후보는 1일 자신을 비롯한 진보진영 후보들에대한 언론의 관심을 촉구하는 ‘언론계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호소문에서 “민노당이 농민단체들과 함께 ‘우리쌀 지키기 100일 걷기운동’을 조직,후보인 저도 참가했지만 이는 묵살되고 어느 후보가농부 몇사람과 막걸리 마시는 장면은 요란하게 장식될 때의 제 심정이 어땠을까요.”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학을 순회하며 학생들과 특별강연을 갖는 민노당 후보의 보도자료는 매번 휴지조각이 되는데,‘대학생들과 함께하는 ○○○ 후보’라는 제하의 기사와 사진으로 크게 부각돼 식당에서 대학생 몇명과 햄버거를 먹는 후보의 모습을 보는 마음은 또 어땠을까요.”라고 우회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1일 의정부 여중생 사망사건 미군 무죄평결에 대한 항의집회 확산과 관련,“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사과했으나 재발방지책을 밝히지 않은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 문제에 대해 한국정부가 취한 태도도 유감스러우며,특히 SOFA 개정과 관련한 법무장관의 소극적 자세는 크게 잘못됐다.”고 덧붙였다.
2002-12-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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