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27)씨가 3일 막을 내린 제17회 유럽음악콩쿠르 현악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탈리아 토리노 몬 카르리에에서 열린 유럽음악콩쿠르는 악기 구분없이(피아노 제외)통합경연을 벌이는 것이 특징으로,올해에는 북남미·아시아·유럽 등지에서 200여명이 참가했다.상을 받은 이씨는 선화예술학교를 수석졸업한 뒤 프랑스로 건너가 루미말메종 국립음악원과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1등으로 나왔다.
연합
이탈리아 토리노 몬 카르리에에서 열린 유럽음악콩쿠르는 악기 구분없이(피아노 제외)통합경연을 벌이는 것이 특징으로,올해에는 북남미·아시아·유럽 등지에서 200여명이 참가했다.상을 받은 이씨는 선화예술학교를 수석졸업한 뒤 프랑스로 건너가 루미말메종 국립음악원과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1등으로 나왔다.
연합
2002-11-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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