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들이 최근 잇따른 벤처비리 사건으로 추락한벤처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새롭게 태어날 것을 다짐했다.
벤처기업협회,한국인터넷기업협회,벤처리더스클럽,한국여성벤처협회 등 7개 단체는 2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윤리성과 도덕성 회복을 내용으로 하는 벤처기업 윤리강령 선포식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경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건전한 지배구조 유지와 기업가치 극대화 ▲고객에게 최선의 가치제공 ▲사회봉사 및 문화창달에 기여 ▲공정경쟁 질서확립과 부당이득 배제 등의 7개 강령을 채택했다.벤처인들은앞서 지난 17일 벤처비리 사건을 자정의 기회로 삼겠다면서 다시는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다짐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순(張興淳) 벤처기업협회장 등 7개 단체 대표 및 임원을 비롯,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최동규(崔棟圭)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벤처기업협회,한국인터넷기업협회,벤처리더스클럽,한국여성벤처협회 등 7개 단체는 2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윤리성과 도덕성 회복을 내용으로 하는 벤처기업 윤리강령 선포식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경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건전한 지배구조 유지와 기업가치 극대화 ▲고객에게 최선의 가치제공 ▲사회봉사 및 문화창달에 기여 ▲공정경쟁 질서확립과 부당이득 배제 등의 7개 강령을 채택했다.벤처인들은앞서 지난 17일 벤처비리 사건을 자정의 기회로 삼겠다면서 다시는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다짐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순(張興淳) 벤처기업협회장 등 7개 단체 대표 및 임원을 비롯,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최동규(崔棟圭)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2002-01-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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