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오는 14일 내외신 연두기자회견을 갖고 임기말 국정운영 방향을 밝힐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대통령은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각종 개혁정책을 마무리하면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 등각종 국가적 행사를 차질없이 치러야 하는 중요한 해라는점을 강조한 뒤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대통령은 ▲지속적인 경제개혁 추진 ▲수출 다변화 ▲내수진작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세계경제 회복시 대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역설할 계획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김 대통령은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각종 개혁정책을 마무리하면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 등각종 국가적 행사를 차질없이 치러야 하는 중요한 해라는점을 강조한 뒤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대통령은 ▲지속적인 경제개혁 추진 ▲수출 다변화 ▲내수진작 등을 통해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세계경제 회복시 대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역설할 계획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1-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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