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운정동 광역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이용,전력을 생산하는 대체 에너지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환경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용역결과,이곳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대체 에너지로 개발할경우 경제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시는 운정동 매립장에서 내년부터 2013년까지 해마다 2㎿ 정도의 전력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이를 위해 매립가스 이용에 관한 타당성 조사및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위탁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환경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용역결과,이곳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대체 에너지로 개발할경우 경제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시는 운정동 매립장에서 내년부터 2013년까지 해마다 2㎿ 정도의 전력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이를 위해 매립가스 이용에 관한 타당성 조사및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위탁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1-10-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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