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민영화 난항

지역난방공사 민영화 난항

입력 2001-08-11 00:00
수정 2001-08-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민영화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10일 산업자원부 등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달중 지분 36%를 상장할 예정이었지만 성남시 분당입주자대표 협의회가 지난달 주식상장 및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내면서 상장작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산자부 관계자는 “민영화한다는 기본 방침에는 변함이없지만 분당 주민들이 가처분신청을 내면서 상장작업이 보류된 상태”라며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오는대로 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한전 등의 지분 72% 가운데 우선 8월중 일반공모로 36%를 상장한 뒤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나머지 36%를 매각,올해 안에 민영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은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함혜리기자

2001-08-11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