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소년부는 8일 여중생 K양(16)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는 상대 남성 127명에 대해 서울시내 28개 경찰서에서 분산 조사를 받도록 했다.
검찰의 이같은 조치는 서울지검 소년부 검사 6명으로 이들의 소환조사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에 따라경찰은 당사자인 K양이 원조교제를 했다고 진술한 4명과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으로 추적한 123명의 주소지별로 28개 경찰서에 2∼10명씩 분산 조사를 벌이고 있다.하지만 이들이혐의를 강력히 부인,애를 먹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상대 1차 조사가 끝난 뒤 담당 검사 지휘를 받아 이들의 신병 처리를 할 예정이지만 필요하다면 ‘합동 대질신문’까지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검찰의 이같은 조치는 서울지검 소년부 검사 6명으로 이들의 소환조사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이에 따라경찰은 당사자인 K양이 원조교제를 했다고 진술한 4명과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으로 추적한 123명의 주소지별로 28개 경찰서에 2∼10명씩 분산 조사를 벌이고 있다.하지만 이들이혐의를 강력히 부인,애를 먹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상대 1차 조사가 끝난 뒤 담당 검사 지휘를 받아 이들의 신병 처리를 할 예정이지만 필요하다면 ‘합동 대질신문’까지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1-03-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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