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의원 초대석/ 윤호영 광진구의원

시·구의원 초대석/ 윤호영 광진구의원

김용수 기자 기자
입력 2000-12-30 00:00
수정 2000-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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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생활을 하다보니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교통표지판 하나,배수구 하나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광진구의회 윤호영 의원(48·광장동)은 초선이지만 초선답지 않게날카로운 시각으로 구정을 감시한다.지난해에는 초선의원의 핸디캡을극복하고 예결특위 위원장을 맡아 의회의 안살림을 꾸리기도 했다.

지역구의 크고 작은 민원해결에도 발벗고 나선다.주민들의 민원을수렴하기 위해 매월 한차례씩 정기적으로 아파트 부녀회장들과 모임을 갖고 주민여론을 살핀다.관내에 아파트가 90%나 돼 부녀회장을 통한 민원수렴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아차산 등산로 정비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 안전 펜스 설치 ▲광장동 하수도 정비사업 등 굵직굵직한 민원을 해결해냈다.특히 한강변 아파트 주민들이 한강시민공원에 자유롭게 접근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구청을 설득,3곳에 진입로를 설치하고자전거도로와 조깅코스를 조성하도록 하기도 했다. 10년 넘게 동부지청 범죄예방위원회 부회장을 맡고있는 윤의원은 또 광진구청소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상정하는 등 청소년들의 범죄예방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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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2000-12-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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