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투자자 세금 우대 2부시장 수요기반 확충”

“코스닥 투자자 세금 우대 2부시장 수요기반 확충”

입력 2000-11-16 00:00
수정 2000-11-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반다르 세리 베가완 양승현특파원]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5일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자문위원회(ABAC) 간담회에 참석,“앞으로 주식 투자자들에 대한 세제상 우대 등을 통해 2부 주식시장(코스닥)의 수요기반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신경제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2부 주식시장의 역할제고 방안’이란 주제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술력 있는 유망 벤처기업의 코스닥 등록요건을 완화하고 세제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벤처기업 활성화 및 2부 주식시장 육성에 관한 각 국의 경험과노하우 교환 ▲2부 주식시장 간 협의체 상설 운영 ▲회원국별 관련규제 완화 등을 통해 APEC 회원국 간 2부 주식시장 발전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김 대통령은 “코스닥시장은 벤처기업들에게 지난해 5조원,올 10월까지 7조5,000억원을 공급하는 등 안정적 자금 지원을 통해 발전의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yangbak@

2000-11-1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