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2일 분당 본사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열고 김명규(金明圭·58)전의원을 제8대 사장에 선임했다.
임시주총에는 주주인 정부,한국전력공사 및 서울시를 비롯한 14개지방자치단체와 일반 주주들이 참석했으며,공모 및 자체 발굴을 통한10명의 후보중 사장추천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추천한 3인 가운데 의결을 거쳐 최종 선출됐다.
신임 김사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제14,15대 국회의원을 거쳐 민주당 총재 특별보좌역을 지냈다.
임시주총에는 주주인 정부,한국전력공사 및 서울시를 비롯한 14개지방자치단체와 일반 주주들이 참석했으며,공모 및 자체 발굴을 통한10명의 후보중 사장추천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추천한 3인 가운데 의결을 거쳐 최종 선출됐다.
신임 김사장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제14,15대 국회의원을 거쳐 민주당 총재 특별보좌역을 지냈다.
2000-09-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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