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직장협, 정부 인력감축 구조조정 항의

공무원직장협, 정부 인력감축 구조조정 항의

입력 2000-09-21 00:00
수정 2000-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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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직장협의회 소속 공무원들이 정부의 인력감축 구조조정에 항의하기 위해 오는 23일 대구에서 전국적인 집회를 연다.

20일 대구시 공무원직장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21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3일 경북대 의대에서 ‘부당한 구조조정 개선을 위한 전국공무원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 협의회 관계자는 “정부의 구조조정이 공무원 인력감축 위주로 추진돼 성실히 일해온 공무원 10만여명을 실업자로 전락시켰으며,수만명이 또다시 퇴출 위기에 놓여 있다”면서 “공무원 수 줄이기식구조조정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국공무원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행사에서 원칙없는 공무원 구조조정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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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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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09-2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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