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 의장 구속

울진군의회 의장 구속

입력 2000-08-26 00:00
수정 2000-08-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의장 선거과정에서 동료의원에게 뇌물을 건넨 군의회 의장이 구속됐다.

대구지검 영덕지청 허용행(許龍行)검사는 25일 임동술(林東述) 경북울진군의회 의장을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했다.

임의장은 제3대 울진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가 치러진 지난달 1일동료의원 전모씨(49)에게 600만원의 뇌물을 주고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임의장은 전임 의장 김모씨(54)에게 1표차로 이겼다.

검찰은 선거 과정에서 근소한 표차가 예상되자 임의장이 동료의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보고 또다른 의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검찰은 돈을 받은 전의원은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포항 이동구기자 yidonggu@

2000-08-26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