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6일 “금융개혁이 2차로 진행되고 있으니 이제 기업개혁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특히 워크아웃 계획을 연내에 모두계획대로 처리토록 하라”고 지시했다.김대통령은 “워크아웃 기업을 은행들이 관리하기 때문에 적당히 봐주는 경향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아울러 어려운 기업들이 계열기업을 매각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업종 전문화또한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현재 76개 워크아웃 기업 중 32개 기업을 8월 말까지 워크아웃 대상에서 해제하고,현재 금감원에서 실사중인 나머지 44개 기업에 대해서는 회생 가능성 여부를 재점검해 연내 모두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현기자 yangbak@
정부는 이에 따라 현재 76개 워크아웃 기업 중 32개 기업을 8월 말까지 워크아웃 대상에서 해제하고,현재 금감원에서 실사중인 나머지 44개 기업에 대해서는 회생 가능성 여부를 재점검해 연내 모두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7-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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