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평가단, 승용·승합차 퇴출·추천차 선정 착수

시민단체 평가단, 승용·승합차 퇴출·추천차 선정 착수

입력 2000-05-25 00:00
수정 2000-05-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동차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공동대표 林奇相)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배기량 2000cc 이하 승용차와 9인승 이하 승합차 100여종을 대상으로 퇴출차와추천차를 각각 3종씩 선정하기 위해 24일 평가에 들어갔다.

시민운동연합은 이날 자동차학과 교수 5명과 정비전문가 30명,시승전문가 5명,보험전문가 5명,중고차전문가 5명 등 50명의 평가단을 구성했다. 또 인터넷 사이트(www.carten.co.kr)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10년 이상 경력의 정비사 1,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고장이 잦은 자동차를 가리기로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0-05-2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