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區政 평가받는다

동대문구 區政 평가받는다

입력 2000-04-14 00:00
수정 2000-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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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올해 각 부서별로 추진중인 소관업무에 대해 행정수요자인주민들에게 ‘신임’을 묻기로 했다.일종의 구정 중간평가다.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 실무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한편 ‘그저그렇다’는 평가가 나오면 해당 업무에 대해 과감히 ‘메스’를 들이댈 계획이다.

동대문구는 우선 각 과별로 2∼3건의 업무를 정해 자체심사를 거친 뒤 각국별로 5건씩을 선정할 계획이다.아울러 동사무소별로도 1건씩 업무를 선정토록 했다.선정된 업무는 기획예산과에서 40건 정도로 추린 뒤 목록을 작성,감사담당관실의 내용 확인을 거쳐 최종 심사대상으로 확정된다.

이어 관내 시민단체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결과를 토대로최종 평가를 받게 된다.

동대문구는 평가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 업무에 대해서는 ‘구정 MVP’로 선정할 계획이다.

일정은 오는 12월 2일까지 심사대상 업무를 추천받은뒤 13일부터 1주일간여론조사를 벌일 계획이다.‘뚜껑’은 12월 27일 열린다.

유덕열(柳德烈)구청장은 “갈수록 늘어나는 주민의 행정서비스 욕구 및 수요에 맞춰 그동안 추진했던 각종 구정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moon@
2000-04-1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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