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 리’ 이상훈(29·보스턴)이 뼈아픈 결승포를 얻어맞고 패전 투수가됐다.
이상훈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8회말 등판,0-0이던 9회말 1사에서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선발 제프 파세로와 리치 가르시스,김선우,조진호에 이어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상훈은 삼진을 뽑아내지는 못했지만 3타자를 깔끔히 잡아내며 8회를 마쳤다.잘 나가는 듯하던 이상훈은 9회 첫 타자를 범타로 돌려 세운뒤 6번타자 허버트 페리와 볼카운트 2-3에서 통한의 1점 홈런을 두들겨 맞았다.
6,7회를 이어 던진 김선우와 조진호는 각각 1이닝 동안 안타 2개,무안타로무실점을 기록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이상훈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열린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8회말 등판,0-0이던 9회말 1사에서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선발 제프 파세로와 리치 가르시스,김선우,조진호에 이어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이상훈은 삼진을 뽑아내지는 못했지만 3타자를 깔끔히 잡아내며 8회를 마쳤다.잘 나가는 듯하던 이상훈은 9회 첫 타자를 범타로 돌려 세운뒤 6번타자 허버트 페리와 볼카운트 2-3에서 통한의 1점 홈런을 두들겨 맞았다.
6,7회를 이어 던진 김선우와 조진호는 각각 1이닝 동안 안타 2개,무안타로무실점을 기록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0-03-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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