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터넷무역 프런티어기업 육성

경기도 인터넷무역 프런티어기업 육성

입력 2000-02-29 00:00
수정 2000-0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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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8일 인터넷 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200개 중소기업을 인터넷무역 프런티어기업으로 선정,육성하기로 했다.

프런티어기업은 인터넷무역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경기도 및 KIT(경기도 인터넷무역센터)로부터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지난해 시범선정된 업체들을 포함해 200개 안팎의 업체를 프런티어기업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대상은 생활용품이나 아이디어 상품,FCC(미국표준규격)와 같은 해외 공인규격을 취득한 품목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심의와 실사 등을 거쳐 선정하게 된다.

뽑힌 업체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통한 바이어 발굴 및 무역대행 등의 종합적인 마케팅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해외박람회와 해외시장개척단에 우선 참가시키고 업체당 500만원 이내에서 수출보험료를 지원한다.

해외 공인규격 취득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업체당 500만원까지 취득비용을 지원하고,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우선배정 혜택도 부여한다.이밖에 업체당 4억원까지 수출 신용보증을 해주고 경영자 및 실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무역과 관련된 교육과 기술지원도 하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97개 기업을 프런티어기업으로 시범 선정,인터넷무역대행을 통해 상담 944만달러,계약알선 170만달러, 바이어 발굴 2,247건 등의실적을 올린 바 있다.

프런티어기업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인터넷무역센터 홈페이지(www.kitrade.net)에 소개돼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0-02-2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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