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中企 제품 우선 구매 서울시, 수의계약량 20%로

여성中企 제품 우선 구매 서울시, 수의계약량 20%로

입력 2000-01-11 00:00
수정 2000-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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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일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높이기 위해 여성이 대표를 맡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각종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수의계약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때 전체물량의 20%를 여성 경영 중소기업제품으로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자치구와 공사 등에도 이같은 방침을 권고하기로 하고 이달중 여성 중소기업제품 목록을 각 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또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가 개최하는 우수상품 전시회와 관련,장소 임대등 각종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서울시내 전체 중소기업 66만3,293곳 가운데 28.3%인 18만7,592곳이 여성이 경영하는 업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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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0-01-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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