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中企 제품 우선 구매 서울시, 수의계약량 20%로

여성中企 제품 우선 구매 서울시, 수의계약량 20%로

입력 2000-01-11 00:00
수정 2000-01-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10일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높이기 위해 여성이 대표를 맡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각종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수의계약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때 전체물량의 20%를 여성 경영 중소기업제품으로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자치구와 공사 등에도 이같은 방침을 권고하기로 하고 이달중 여성 중소기업제품 목록을 각 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또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가 개최하는 우수상품 전시회와 관련,장소 임대등 각종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서울시내 전체 중소기업 66만3,293곳 가운데 28.3%인 18만7,592곳이 여성이 경영하는 업체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조덕현기자 hyoun@

2000-01-11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