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시·도지사협의회(회장 高建 서울시장)가 27일 오후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열린다.
이날 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개선을 위해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지방비 부담 비율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농수산업 등에대한 정부 지원 강화 ▲2002년 월드컵과 부산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국가적 지원 ▲여수∼남해간 한려대교 건설 조기 추진 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정부에 공동건의할 예정이다.
회의안건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고건 서울시장이 지난 25일 판공비를 공개한만큼 나머지 광역단체장의 판공비 공개 여부도 논의될 전망이다.
창원 이정규기자
이날 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개선을 위해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지방비 부담 비율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농수산업 등에대한 정부 지원 강화 ▲2002년 월드컵과 부산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국가적 지원 ▲여수∼남해간 한려대교 건설 조기 추진 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정부에 공동건의할 예정이다.
회의안건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고건 서울시장이 지난 25일 판공비를 공개한만큼 나머지 광역단체장의 판공비 공개 여부도 논의될 전망이다.
창원 이정규기자
1999-11-2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