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승용차 충돌 일가족 6명 숨져

빗길 승용차 충돌 일가족 6명 숨져

입력 1999-10-12 00:00
수정 1999-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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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부딪쳐 일가족등 8명이 숨지거나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7시20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면 화전농원 앞 14호 국도에서 부산에서 울산쪽으로 가던 경남2모 1185호 아반떼승용차(운전자 곽영준·34·경남 진해시 풍호동)가 중앙선을 침범,맞은편에서 오던 부산27너 4033호 씨에로승용차(운전자 김점식·46·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92)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씨에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부인 이춘선씨(42),아들 영일군(2)과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 곽씨와 일행 이기상(40·부산 영도구 청학동 391),남기섭씨(41·부산 사하구 신평동 삼창 강변아파트 102동 309호) 등 6명이숨졌다.

또 씨에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운전자 김씨의 아들 균호군(19)과 균성군(15) 등 2명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1999-10-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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