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AP 연합 메이저리그의 잠수함투수 김병현(20·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중간계투로 나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병현은 20일 뱅크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8회말 2번째 투수로 등판,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안타·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교체됐다.볼 17개중 10개가 스트라이크였고 방어율은 3.27로 낮췄다.
김병현은 20일 뱅크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7-3으로 앞선 8회말 2번째 투수로 등판,1이닝 동안 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안타·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교체됐다.볼 17개중 10개가 스트라이크였고 방어율은 3.27로 낮췄다.
1999-06-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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