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정직이 최선의 홍보’ 의견에 공감

[대한매일을 읽고] ‘정직이 최선의 홍보’ 의견에 공감

입력 1999-06-07 00:00
수정 1999-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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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관이 기자들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자기부처의 사안을 정확하게 보도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 위한 방편이다.홍보는 나쁜 것을 좋게 보이려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그대로 진실되게 보이고자 하는 작업이라고 강조한 행정자치부 의정관의 논리에 공감한다(대한매일 2일자 27면).

정부 부처는 국민들에게,광역자치단체는 시·도민들에게,그리고 기초자치단체는 시·군·구민에게 자기 부처나 단체의 사안을 가감없이 정확히 알리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중에는 ‘PR은 피(P)할 건 피하고 알(R)릴 것은 알리는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라는 금언이 있다.잘된 시책은 잘된그대로, 잘못된 시책은 잘못된 그대로를 보여주는 게 올바른 홍보라고 본다.

그리고 잘된 시책은 박수를 받고 못된 시책은 잘못 됐다고 판단된 시점에서서둘러서 고쳐나가는 것이 홍보의 최상급이라고 본다.

정경내[모니터·지방공무원]

1999-06-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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